우리가 닭의 원조 동네라고 할 수 있는 동대문에서 조금 벗어나 왕십리에 위치한 닭도리탕 맛집 한 곳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곳으로 체인점의 형태로 기본적인 맛에 대한 인지도가 알려진 곳이다.
다만, 이번 음식점에서 가장 좋았던 킥이 있기에 좋아할만한 포인트에 맞춰서 이번 음식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회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 일에 대한 걱정과 고민거리를 이번 닭으로부터 나온 육수와 얼큰한 양념장에 맥주 한잔으로 날려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으로 퇴근 후 친구와 한잔하며 이러 저런 이야기를 소소하게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아지트와 같은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맛집
계림 닭도리탕
본점은 종로에 위치한 곳으로 이번에 다녀온 곳은 종로 옆 동네라 할 수 있는 왕십리 지점을 다녀왔다.
왕십리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차량으로 이동했을 경우가 매우 복잡하다. 아무리도 좁은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 음식점 자체 주차공간이 제공되지 않기에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인근에 신성 유료 주차장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미 동네 주민들의 놀이터이기에 조금 떨어져 있어도 이마트 주차장 또는 도선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평일에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말 제외 평일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자.
건물에 도착하면 계림 닭도리탕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보면 앞전에 이야기했던 나만의 아지트같은 음식점을 만나볼수 있다.
일본의 땅콩집과 같이 좁은 평수에서 나만의 닭도리탕 맛집 아지트를 만나보자.
음식점 : 계림닭도리탕 왕십리점
위치 : 서울 성동구 무학로 2길 35 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매달 1, 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닭도리탕의 킥
맛집의 이유
흔하디 흔한 닭도리탕에서 무슨 특별함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체인점이라는 점에서 이미 맛에 대한 평이 좋다는 생각으로 방문해본 결과 200프로 만족스런 방문이였다.
닭의 잡내는 일체 느낄수 없었으며 육수에서 나오는 얼큰한 양념간이 시원한 소맥과 일품이였다.
더욱 좋았던 점은 마늘에 있다.
이번 맛집 방문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실 마늘은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좋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1인으로서 마늘이 주는 깔끔함이 이번 닭도리탕의 가장 큰 킥이 아닐까 싶다.
다소 아쉬움 2프로를 마늘이 채워주고 있었다.
마늘 한덩어리 전체가 들어간 닭도리탕 메뉴 자체가 마늘닭도리탕이기에 아쉬움 없이 탈탈 털어넣어준 마늘이 너무 좋았다.
아울러 다소 간 자체가 쎄기때문에 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이 마늘이 짠 맛을 중화시켜주는 느낌으로 음식 전체적인 벨런스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마늘외에도 양파 대파 등 채소류가 많기에 단순 양념장외에도 채소들의 조화를 함께 맛볼수 있었다.
이러한 조화를 4인 기준 52,000원으로 가성비 좋은 맛집이 아닐 수 없다.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20대 대학생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 라면사리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하며, 계림 닭도리탕을 맛있게 즐겨볼 수 있는 방법을 별도로 안내문도 있으니 여러가지 방법과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즐겨볼 것을 추천해본다.
( 간마늘을 간장 소스에 조금 넣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고 한다.)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한국 식당 진리가 아닐가 싶다.
1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며 우려질 대로 곳에 볶음밥은 음식이라기도 보다 예술에 가까운 맛을 느껴볼수 있으니 배부르다고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마무리까지 즐겨볼 것을 강력히 추천해본다.

총평
맛집의 기준
다양한 음식점을 다녀보면서 음식의 맛에 충실하기도 하지만 음식을 통해 머리속에 자리잡은 기억으로 맛집을 가르는 기준이 되다보니 이번 계림의 방문은 앞전에 언급했던 아지트와 같은 공간으로 10대, 20대 젊음으로 돌아가 소소한 담소를 나눌수 있는 모임장소가 아닐가 싶다. 종로점을 본점으로 사람이 치이고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상황보다는 진정 음식의 맛을 즐겨 볼수 있는 아지트 공간으로 왕십리점을 방문해볼 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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