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이되는 그림, 그림실력, 시작은 했지만 어떤 그림을 그려야할지 참 막막한 단계에 직면했다. 스톡작가의 컨셉을 아직 디렙롭하지 못햇다, 앞전 호기롭게 조사분석해보았던 선배 작가님들의 그림을 보며, 그림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체 통일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스톡작가를 다짐한 이상 내가 전체적인 컨셉을 어떻게 잡아갈 것인지 먼저 생각하게되었다.
나(자신)
망한 그림도 그림이다.
그림실력을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똥손에 가깝다.
그렇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성하기에는 시간만 허비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움직여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작품 활동에 필요한 것은 내가 그린 그림이 최종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했다.
내 그림은 실력과 완성도를 묻기전에 실천하고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용기낸 첫 그림을 오픈하고자 한다.
앞전에 조사했던 그림들의 방향성은 잠시 접어두고 실제 내가 그린 그림에 기초하여 어떠한 컨셉을 가지고 작가활동을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본다.
망했다.

이건 그림이 맞나? 이게 내가 조사했던 그림의 틀인가? 싶은 혼돈과 좌절과 희망이 줄어든 느낌을 경험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생각과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그림을 볼때마다
참....
그래도 계속 그리면서 발전된 픽셀느낌과 컨셉을 잡아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컨셉(피드 느낌)
전체적인 방향 설정
일관적이고 통일된 느낌을 줄수 있는 것이 방향성이 된다.
픽셀을 이용한 피트의 컨셉은 기존 작가분들과의 경쟁대비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걸어본다.
실제 크라우드픽스의 순위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픽셀느낌은 순위권에 없었다.
수요에 대한 문제점일 수도 있다.
수요가 없기에 공급자의 순위가 낮을수 밖에는 없다는 판단도 된다.
다만 흔히 픽셀 구조의 장난감중 레고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군에서 수요가 있는 것 처럼 픽셀에서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든다.
즉, 전체적인 컨셉은 픽셀로 설정하고 활용도를 높여 기본적이 틀이 될 수 있게 하나, 둘 제공한다면 전체적인 느낌은 자연스럽게 나만의 독특한 피드를 가지고 갈수 있다고 생각된다.
(ps. 위에 사진과 같이 그림실력은 꽝, 똥, 멍청이에 가깝다.)
그림도구
프로크리에이티브의 시작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는 장롱속 깊이 숨어있던 아이패드 에어5세대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프로크리에이티브 그림도구를 선택했다.
과거 NFT를 그릴때 사용했던 피그켈을 고민했지만 사용자가 많고 각종 사용법에 대한 정보 공유가 많아 프로크리에이티브를 선택하게되었다.
때문에 픽셀을 찍는 방법부터 브러쉬 사용방법까지 외국 영상과 국내 영상 가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지만 역시나 배울 것이 너무 많아보였다.
실제 그림실력을 높이기 위해 선과 도형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배우고 있으며, 초보때 그린 그림을 시작으로 향상된 그림까지 도달 할 수 있도록 매일 포스팅을 통해 이불킥 그림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브러쉬설정
픽셀 브러쉬 설정하기
일반 브러쉬 같은 경우 픽셀 하나하나 찍어내는 느낌과 형태를 표현할 수 없기에 지금까지 공부하고 설정했던 브러쉬 설정방법을 하나부터 나열하고자 한다. 혹시 누군가에게 참조가 되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사용 브러쉬 | 모노라인 |
획경로 | 모두 0으로 설정 |
안정화 | 모두 없음으로 설정 |
끝단처리 | 양끝모두 일자로 설정, 팁 애니메이션 비활성화 |
모양 | 모양소스 클릭 > 가져오기 > 소스라이브 >그레인 소스 > 블랙 |
그레인 | 움직임 없음, 최소깊이 없음, 깊이 최대 |
습식혼합 | 모두 없음 |
변동성 | 크기, 불투명도 모두 0%설정 |
애플펜슬 | 기울기 6도 |
속성 | 최소크기 없음 최대크기 1%설정, 최대불투명도 최대, 최소불투명도 없음으로 설정 |
현재 설정된 브러쉬의 설정값입니다. 기초가 되는 자료이니 많은 참조 부탁드리며, 선배 작가님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팁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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