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to do list부터
마케팅부터 제품의 가치까지
도무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 걸까? 작품을 먼저 찾아봐야할지 시장조사를 시작해야할지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할지 도무지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때는 to do list를 작성해보자. 시작의 반은 to do list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넓은 범위를 설정하고 해당 카테고리에서 실행해야할 것을을 정리해보면 지금해야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획단계에서는 마케팅, 유통, 제품(상품), 가치 4가지의 큰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실행에 옮겨야할 것들을 정리해보자.
마케팅&브랜딩
지금 당장 실행으로 옮겨보자.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브랜드 이름을 알리는 수단으로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리는 것으로 현재 티스토리에 기록하는 성장기록 또한 하나의 브랜딩방법의 하나가될수도 있고 이외에 인스타와 같은 sns를 통한 소통이 대표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다. 기획단계에서의 마케팅은 티스토리와 인스타를 통한 마케팅 전략만을 수립하고 디벨롭된 제품와 성장된 가치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시장을 찾자
나에게 맞는 시장
내가 생성한 제품(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가게를 찾아야 한다. 크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되며, 스톡작가가 되기 위한 온라인 판매 정보는 단순조사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스톡 판매의 대표는 미리캔버스, 툴디, 크라우드픽 3개가 있었고, 그외에도 유토, 통로이미지, 셔터스톡, 게티이미지, 캔바, 123RF, 크티라는 곳들이 있었다. 이 시장 중에서 내가 생각하고 생산하는 스톡에 맞춰 시장을 선택하면 된다. 단 바로 입정이 가능한 시장이 있는가하면, 작가 등록과 같은 입점 기준들이 있기에 내가 생각하는 스톡을 어디에 판매할 것인지에 맞춰 입점 심사는 추후 깊게 정리하도록 하겟습니다.
소비될 그림을 찾자.
실패하는 이유
앞전 내가 실패했던 경험들에 비추어보았을 때 내가 원했던 것들 만을 소비자에게 강요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소비자가 원했던 상품보다는 내가 원했던 것을 생각하다보니 원했던 결과까지 어어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가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소비될 수 있는 작품 활동을 고심하고 실제 스톡 사장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군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우선 탐색해보자.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도 어떠한 제품으로 구상할지 머리속에서 정리되지 못한 상태이다.
크라우드픽에 들어가게되면 현재 활동중인 스톡작가들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누가 판매순위가 높은지 쉽게 알수 있었다. 1위부터 5위까지 선배 작가님들의 작품들의 구경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틀을 잡아준다.
어린이집에서 활용될 수 있는 틀, 학습용으로 밑바탕이 될 수 있는 틀, 사업장에서 기본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틀. 즉, 어떤 제품의 완성된 상품으로 활요되기 보다는 어느 곳에서 기초 기본이 되는 틀을 잡아주고 그 틀을 활용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게 만드는 기초적인 그림들이 대부분이 였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사용될 수 있는 한복, 2025년 문구, 지도, 그림 연습장, 안내문 디자인 등 완성된 작품을 소비하기보다는 내가 활용될 수 있는 틀을 잡아주는 것이 스톡에서 가장큰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든다. 그럼 여기서 특정 제품 캐릭터를 판매하기위한 스톡그림들은 접어두고 활용도가 높아 기본적인 틀을 잡아줄 수 있는 그림, 사진들에 기초한 스톡을 생각해보자.

롱런의 비법은 가치에 있다.
가치와 가치를 연결하자.
모든 것에 기본은 돈을 벌기위함이 있겠지만 가치에 기초한 경제활동은 장기적인 성장발전에 필수요소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치를 연결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제품을 기획하고자 한다.
단순한 소비로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일방적 소모에 그치겠지만 NEEDS(욕구)를 만들어주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과 같이 나의 그림의 가치가 다른 소비자들의 가치와 결합하였을 때 새로운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는 브릿지가 이번 스톡작가활동의 가장 큰 가치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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