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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남양주 수동 숲속에 위치한 힐링 캠핑장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처음 가족들과 함께 시도해본 캠핑장 한 곳을 소개합니다.

캠핑의 캠자도 모르고 시작한 이번 첫 캠핑은 각종 용품부터 텐트 소개글을  올리기에 앞서 아직 미천한 경험인지라 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에 대한 솔직한 리뷰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용을 하면서 느낀 초보자 캠핑러의 솔직한 경험을 직설적으로 나열해보고자 한다.

3인 가족으로 특별한 텐트도 좋은 장비를 마련하지 않고 차박을 중심으로 당근으로 급하게 구한 미니멀한 상태로 시작해본 캠핑으로 와이프랑 아이를 차박용 멘트에서 잠을 자고 차박 도킹 텐트에서 야전침대와 침낭만으로 떠난 여행이였다.

사실, 음식과 조리도구, 화로대는 처형네와 함께 떠난 여행인지라 짐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그래도 한짐이라는 점에 놀랐다.)

꼭 초보자분들은 주변에 캠핑을 즐겨 하신분과 같이 시작해볼 것을 추천한다.

캠핑이라는 것이 정말 어느 하나 빌리기도 불편하고 없으면 없는 상태로 보내야하는 상황들이 종종발생하게 된다.

당황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캠핑을 체험으로 시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남양주 숲속에 위치한 캠핑장

산으로 둘러싸인 곳

이곳은 남양주 수동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서울 도심에서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세종포천간 고속도로에 이어 수동 휴게소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교통편에서 큰 불편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다 2,200원으로 기억한다.)

신기한 점은 고속도로 출구 방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휴게소를 지나 톨게이트를 지나게되어 있기에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수동 휴게소를 지나 캠핑장까지 네비게이션 안내 시간으로 10분으로 나오긴 한다. 다만, 체감상 15분, 20분 정도 소요된것 같다. 초행길이기도 했고 도로가 어느 지점부터는 외길로 도로의 폭이 다소 좁다보니 다소 운전이 무섭기도 했다.

캠핑장에 도착을 하고 포레스트밸리캠프라는 현판을 지나면 본격적인 캠핑장의 시작을 알린다.

입구부터 좌측으로 모래놀이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잘 구획되고 쾌적한 모양새를 보여준다.

사실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게 다양할 수 있지만 맨몸으로 자연에서 뛰어노는 다양한 놀이중에 모래와 물은 놀이의 끝판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장난감과 테블릿에서 벗어난 놀이가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캠핑장이였다.

아이들 놀이터를 지나 빨간색 버스가 매점이며 그 위쪽으로 카라반을 포함하여 다양한 파쇄석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텐트 설치에 가장 중요한 팩을 박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이 설치가 가능한 정도의 상태를 보여주었다.

그 외의 편의 시설로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들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상태로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다.

아이 이유식에 필요한 전자레인지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포레스트벨리캠프 현판

 

캠핑장 : 포레스트벨리 캠프
주   소 : 남양주시 수동면 철마산로 388-1
전화번호 : 0507-1343-0642
객    실 : 카라반,  파쇄석으로 구성
비    용 : 180,000 ~ 230,000 (카라반) / 50,000 ~ 60,000원(파쇄석)

모래놀이터&계곡
캠핑장 초입

1박 후기

초심자의 생각

간단하게 경험하고 싶은 차박을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면 느낀점으로는 지금 시기가 딱 캠핑하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다.

선선한 바람과 찬 밤 공기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 정도의 날씨로 특히 모기가 없었다.

사실 모기가 기승을 부른 시기부터는 모기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걱정과는 달리 모기 하나 없이 날파리와 나방들로부터 큰 걱정없이 1박이 가능한 시기이다.

산에 산새들이 많아서 그런지 나방이나 각종 해충이 없었다.

실제 아침에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새소리를 다양한 사운드로 들어볼수 있다.

평생 살아오면서 들어온 새소리보다 새벽과 아침에 들은 새소리가 더 많을 정도로 정말 새소리가 많다.

아침에 늦잠을 잘수없을 정도로 알람벨이 새소리에 들리지 않았다.

(과장이지만 정말인지 그정도로 새소리가 크고 다양했다)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고 하면 불편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현대사회에서 조잘조잘 거리는 사람소리보다야 스트레스 지수가 확 낮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로 작용할 정도의 불편은 아니였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은 동네 구멍가게같은 매점에 사람없이 운영되는 무인시스템에 키오스크는 없는 장부에 수기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감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요즘 수기로 장부에 적어가면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장이 어디 있을까 싶으면서 양심에 기반한 매장이구나 하는 생각과 더 정직해지는 마음가짐은 뭔가 재미로 느껴졌다.

산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보이다보니 경사면이 매우 가파르지만 아스팔트가 깔려 있어 차량 운전에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아이들 혼자  도보 이동에 있어서는 다소 어려움은 있어 보였다.

오히려 높은 경사면이 좋은 점은 아래 파쇄석을 이용하는 이용자와 위에 파쇄석을 이용하는 이용자간의 시야적인 부분과 소리에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실제 캠핑장 자체는 매우 조용하고 주변 텐트에서 아이들 웃음소리 외에는 주변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조용하다는 생각뿐이였다.

그 만큼 공간 구획이 잘 조성되어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장님의 친절도 사실 처형네가 예약을 해주시고 사장님과 유선 안내을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가 전부이지만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는 소문만 무성하다

캠핑장

총 평

조잘조잘 도시 소음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