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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moment

스톡작가의 첫 그림(태극기)

앞전 스토리에서 확인했듯 기본적인 틀이 되고 활용도가 높으며 키워드 검색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는 내용에 기초해서 첫 그림은 '달력'으로 스톡작가의 첫걸음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키워드 검색량과 문서화량을 비교해보면 최상의 키워드는 아니지만 첫 그림의 시작으로 좋은 소재와 활용성에 대한 확장성을 키울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첫 그림의 키워드를 달력으로 잡아보았다.

월별 달력 디자인

3월달 달력

기본적으로 달력의 용도는 중요날을 표기하고 월별 스케줄 정도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틀이 될 수 있어야 했다.

또한,  3월달의 3.1절의 중요일자를 컨셉으로 달력의 전체적인 느낌을 태극기 모양으로 잡고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

3월 달력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을 때 총조회수는 160,800이며, 문서수는 143,112를 보여주었다. 월별 검색수 조회를 보았을 때 2월에서 검색량이 증가하고 3월에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구조이를 보여준다.

지금 그린 그림이 찾는 사람이 많다고 판단된다. 이렇게 그리고자 하는 그림의 키워드를 찾아 검색량과 기타 정보를 확인한 후 그린 그림의 반응을 지켜보고자 한다.

 

그림실력

픽셀로 찍어보는 태극기

정말 큰 문제이다. 분석하고 시험해보는 것은 좋지만 그림실력이 영.. 늘지 않고 있다.

상품화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소비될 수 있을 정도의 상품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정보 탐색과 방향성 가야할 길을 찾았지만 걷지못하는 느낌이 든다.

첫 태극기에 혼을 담아 그려온다. 

태극기

화질 높이는 방법

50x50픽셀로 그린 것조차 확대하게되었을 때 깨져보이는 것부터 해결해보자. 이러한 문제를 프로크리에이티프로 해결이 가능하다.

우선 내가 그린 그림을 그대로 저장을 하고 새로운 캔버스를 생성하자.

새로운 캔버스는 가로 세로 3,000px로 생성을하고 앞전에 그린 그림을 불러오자.

그럼 콩알만한 그림이 그려진다.

당황하지 않고 하단에 캔버스에 맞추기를 클릭해주면 높은화질로 확대된 그림으로 바뀌게된다.

그 다음 상단에 있는 마우스 모양을 둘러 선택된 테두리를 없애준다.

작은 단위로 그린 그림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니 픽셀 그림에 도움임 되는 정보로 기억해주자.

 

 

아직도 첫 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글 말미에 첫 시작과 조금은 성장한 그림 실력을 비교해보자. 태극기 그리는것부터 이런 난관에 봉착했지만 그림을 계속 그려보자. 태극기만으로는 스톡작가라 할수 없다.

시작했던 달력을 그려보자. 3월달 달력의 핵심은 3.1절 1919년 3월 1일 한국의 독립을 알린 날을 기념하는 만큼 픽셀 하나 하나의 정성을 다해 만들어 보았다. 실력이 부족할 뿐 정성이 부족한 것은 아이였다. 

3월 달력의 활용

기본

예상 소비층은 30대 맞벌이 부부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 한명을 양육하는 가정이라고 생각해보자.

엄마, 아빠, 아이의 스케줄이 각각 다르게 표기하고자 사용자 3명에 대한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달력을 만들고자 생각했다.  기존의 확일적인 구조에서 조금을 달리하고자 했다. 다만, 아직 아이디어 구상부터 그림의 실력까지 아직 넘어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3월 달력

 

3월을 시작으로 실력 향상의 목적과 디자인적인 안목을 높이기 위한 좋은 시작이였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실력일지라도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