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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돈내산] 잠실새내로 다녀온 집밥 리얼 리뷰

백반집으로 흔히 알고 있는 집밥을 찾아다니며 느낌 좋고 사장님 인상 좋은 음식점 한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맛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가게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두번 방문할 의사가 있는지도 같이 생각해보자.

사온 반찬은 손님에게 대접하지 않는다고 하시던 사장님의 말씀과 후식으로 나온 요쿠르트가 일반 음식점에서 느끼지 못한 정을 느껴본다.

체인점과 같은 음식점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모습을 포함하여 입맛에 맞는 음식점인지 솔직한 리뷰를 담아보고자 한다.

이번에 다녀온 백반집은 잠실새내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으로 간단하고 무겁지 않게 삼겹살 2줄을 즐기고 왔다.

사실 삼겹삽을 배달하기도 집에서 혼자 간단하게 먹기에도 모호한 음식이긴 하다.

그렇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는 그런 경계에서 즐겨볼수 있는 음식으로 택해보았다.

이참에 삽겹살 정식 세트를 주문해보고 느낌 생생한 후기를 나눠보자.

 

음식점 정보
1. 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5
2. 이름 : 달보드레 (마마도식락)
3.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4. 비고 : 주차가능(건물 유료주차장) (*주차증 발급이 안됩니다.)

 

올림피아빌딩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5

 

잠실새내에서 즐겨본 백반집

가정식 백반

회사 사람들에게 있어서 백반집은 무의미 속에서 의미가 있는 메뉴중에 하나이기에 발걸음이 쉬우면서도 맛에 있어 진정한 "찐"맛을 기대하게 되는 메뉴중에 하나이다.

백반집에서 기대하는 맛은 5성급 호텔에서 느끼는 휘향찬란한 음식보다는 집에서 느껴보는 반찬과 수수한 정을 기대하게된다.

나 또한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 들어 가게되면서도 집에서 먹는 맛을 기대하게 되었다.

이번 잠실새내에서 즐겨본 백반집은 연차겸 지하 2층의 스크린 골프를 마치고 간단하게 먹기 위해 우연히 들려본 음식점이다.

주변 상권과 회사원분들이 많이 보여 한번쯤 다녀온 음식점일 수 있을 것 같지만 내돈으로 내가 다녀온 곳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기록하고 공유해보고자 한다.

음식점 사진
음식점 사진

오늘의 메뉴

삽겹살구이정식(2줄)

사실 백반집이라고 하기에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서 일반음식점의 느낌이라 실망할 수 있다.

자율배식, 무한리필 등 백반집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이 다소 미비해 보였지만 메뉴에 있어서 흥미를 찾게되었다.

삼겸살 정식으로 하여금 삼겹살 2줄에 갖가지 반찬들로 집밥이라는 가장 근본에서는 백반집의 느낌을 찾을 수 있었다.

집에서 구워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시켜 먹기에는 잘라먹는 2%의 노력이 빠진 맛이기에 선택한 삽겹살구이정식.

각종 나물반찬과 함께 된장찌개와 삽겹살 2줄이 차려진 메뉴로 간단하게 먹기 좋고 단백질 보충에 적절한 선택지였다.

6개의 나물반찬과 양파 및 고추로 구성되어 있었다. 

음식이 나오고 국을 먹어본 가장 첫 인상은 짜다. 많이 짠 느낌이라 술안주로 소주 한잔에 더하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하기에 포기하고 함께 나온 나물반찬들로 손을 움직였다.

사실 어디서 사온다는 느낌보다는 집에서 막 냉장고에서 꺼낸 섬섬하면서도 가정식 백반에서 느낄수 있는 반찬들의 맛이 이어졌다.

옆에서 사장님께서 어디 마트에 구매한 반찬들은 손님한테 판매하지 않는다는 단호하신 말씀에 스몰토크를 이어가봤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가게 손님들이 줄어들고 있고 이번 전쟁으로 인해 식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과 함께 된장국은 주문을 하신다는 말씀에 국에 대한 실망이 더 커졌다.

국에서 느낀 음식의 맛이 반찬 전체로 색안경으로 바라보게 되었지만 실제 반찬들에서는 장국과 같은 짜다는 느낌은 없었다.

뒤이어 나온 삼겹살 2줄 타지도 덜 익지도 않는 적당한 정도의 구이와 가위로 잘랐을 때 적절한 썰림 딱 그냥 일반적인 삽겹살이다. 맛에 있어서는 특별한 소스가 있거나 후추와 같은 특별함은 없었다.

다만 겉절이로 나온 상추와 함께 먹었을 때에는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으로는 고기에 기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겉절이가 없엇으면 다소 느끼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삽겹살구이정식

 

재방문으로 결정해보는 맛의 평가

1.5점

사실 음식점에 있어서는 하난의 맛을 찾고 재방문의 여부가 맛집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이번 음식점(백반집)은 1.5로 다소 아쉬움이 있다.

1차적으로 국에 대한 맛과 고기 기름빠짐 등 맛집이다 진짜 명백한 맛집이다.

이정도의 맛과 특색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사장님께서는 손수 해주신 반찬과 백반집에서 느낌 집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국과 고기에 대한 맛의 특별함이 부족했다는 생각이다.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는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뭔가 뭔지 모를 2%의 부족함" 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맛집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우린물, 요쿠르트, 직접 담근 겉절이과 김치 그리고 삽겹살이라는 메뉴는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했다.

만약 잠실새내역 인근에 삽겹살 혼밥을 즐기고 싶다면 이 음식점을 추천한다.

혼자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는 가게로 삽겹살을 즐겨볼 수 있다.

삽겹살구이정식

한줄 평점

총점

맛집이 아닌 우리집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