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에 땡기는 음식을 찾다 발견한 쭈꾸미 칼칼하면서도 스트레스 날리 좋은 매운맛을 찾을때 한번 방문해보자.
지역은 포천이지만 의정부와 붙어있어 서울에서도 드라이브겸 다녀오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음식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근처 광릉수목원이 산책하기에도 좋은 코스가 될 수 있으니 쭈꾸미와 같이 수목원 탐방도 드라이브 코스에 추가해볼것을 추천한다.
이번 쭈꾸미 음식 탐방에서는 아쉽게도 광릉수목원은 빠져있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거든 선선한 봄 날씨를 즐기기를 추천하는 분들에게는 동시에 방문 해볼것을 권장한다.
실제 광릉 수목원 근처에는 입장료 없이 수목원 주변을 걸을 수도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산책, 드라이브, 나들이, 모든 조건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겨볼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보자.

쭈꾸미킹 광릉수목원점
음식점 정보
광릉수목원점에 있는 쭈꾸미킹은 체인점으로 쌍문점과 상봉, 용인점 그리고 강화대교점으로 크게 찾아볼수 있다.
이번 광릉수목원점 방문 이유는 가까움과 인근 산책 코스를 같이 즐겨볼 수 있어 추천하게되었다.
해당 체임점은 앞전 한차례 정도 방문을 했던 경험이 있어 재방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가게이름 : 쭈꾸미킹 광릉수목원점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04 1층 2층
주차 : 가게 앞 공터와 같이 넓은 주차장 이용
운영시간 : 매주 11:00 ~ 21:30
메인 요리에 앞선 애피타이저
예전 23년도에 한번 방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재방문하게된 가게이다.
쭈꾸미 매콤하게 즐기기에 매우 만족스럽게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 겸 세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쭈꾸미를 시키기 전에 만족스러웠던 것은 코스요리처럼 얇은 피자를 애피타이저로 즐겨볼 수 있다.
애피타이저를 즐겨볼 수 있는 음식점은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기에 차별점을 둔 점이라 생각이 든다.
꿀에 살짝 찍어 바르고 먹어본 맛은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단순히 맛을 즐긴다는 표현보다는 음식의 깊이를 더해준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살짝 피자에서 느껴지는 느끼함이 매콤함 쭈꾸미와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다.
실제 피자의 맛도 좋았지만 살짝의 느끼함이 쭈꾸미의 매콤함을 더욱 강조시켜주었다.
메인요리 등장(쭈꾸미 볶음)
다양한 구성 왕자, 공주, 킹, 퀸이라는 구성으로 쭈구미가 4가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세트마다 메뉴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공주와 퀸에는 연어셀러드가 추가되니 기호와 선택에 맞춰 주문해보자.
이번에 즐긴 메뉴는 쭈꾸미킹세트로 남자 2인이서 즐기기에 부족한 양은 아니였다.
세트메뉴이외에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메뉴판을 한번 확인해보자. 매움의 정도는 별도로 요청할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라면 정도의 칼칼한 매움이였다. 매운 것을 잘 즐기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매움의 정도는 즐기기에 충분했다.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 딱 적당한 매움이다. 추가적으로 도토리처럼 생긴 국이 시원해 많이 매울 경우 매움을 잡아주기에도 아주 좋다.
연결된 커피숍
매콤함을 알맞게 즐기고 2층으로 연결된 커피숍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사실 엄마들의 코스를 한곳에서 즐길수 있게 구성하지 않았다 싶다. 마지막 커피숍으로 수다를 즐기기에도 좋았다.
음식점에는 사람이 다소 많았지만 커피숍은 한산했다.
개인적인 생각에 쭈꾸미를 먹고 인근 강릉수목원쪽으로 코스를 돌려 산책겸 카페를 방문하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생각을해본다.
커피의 진하기부터 맛은 일반적인 아이스아메리카노였고 음식점 영수증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할 수는 있겠지만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기에 이용에 참고만 해보자. 다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총평
맛과 추천코스
체인점에서 오는 기본적인 맛의 보증은 인정한다.
개인적으로는 쭈꾸미를 좋아하기에 맛을 논하기에는 충분히 맛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매콤함의 정도가 알맞았고 애피타이저와 후식 커피까지 하나의 좋은 코스를 즐길 수 있었다.
더불어 음식점을 방문하는 목적의 가장 기본은 맛이겠지만 추가적으로 방문의 목적은 여행에 목적을 두고 있어 근처 드라이브겸 즐길요소를 같이 찾게되는데 광릉수목원점은 이점이 가장 좋은 코스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수목원점과 쭈꾸미킹을 하루 차이로 나눠서 방문해보았지만 같이 즐기는 것을 추천해본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만큼 음식점과 수목원은 같이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at the mo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에 입점한 이케아 강동점 다녀온 후기 (0) | 2025.05.13 |
---|---|
[내돈내산]퐁퐁플라워 금천점 리얼 방문 후기 (0) | 2025.04.21 |
[내돈내산]등산 계절에 맞춰 내가 고른 등산화(알타이기어 MFM-100) (1) | 2025.04.03 |
[봄철 드라이브 코스] 내가 다녀온 강화도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 (1) | 2025.04.02 |
[남양주 마석] 지역 주민이 추천하는 만두 전골 맛집, 가을숲 다람쥐 (0) | 2025.04.01 |